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복지공동체 서울을 열어갑니다.
인권경영선언문우리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복지의 발전에 관한 사업의 공익성을 우선시하여 수행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는 인권을 개인의 자유권, 사회권은 물론 노사간 신뢰기반의 상생발전과 시민의 복지권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우리는 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재단의 미션에 따라. 재단 임직원이 인간으로서·노동자로서·시민으로서 인권을 보장받는 환경에서 근무하고, 저마다 인권감수성을 고취함으로써, 서울시민이 기본적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인권존중의 책무를 자임한다.
우리는 국제인권선언이나 국제 협약을 준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권경영 이행을 다짐한다.
(인권경영 문화)
우리는 경영 전반에서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둔다.
우리는 직원 상호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한다.
우리는 관행과 연공서열을 강조하는 관행을 개선하여 평등한 직장문화를 추구하며, 누구든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구제를 위하여 노력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한다.
(노동자로서 구성원의 인권)
우리는 고용에 있어 성별, 성적 지향, 학력, 연령, 인종, 장애, 질병, 종교, 경제상황, 배경, 결혼유무, 정치적 성향과 출신지역 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며 다양성을 존중한다.
우리는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보상을 보장한다.
우리는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를 보장한다.
우리는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제공한다.
우리는 강제노동 등 어떠한 형태의 부당한 노동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기관으로서 대외적 인권 책무)
우리는 유관기관 등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유관기관의 인권경영을 지원·협력한다.
우리는 시민의 권리와 접근성 향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국내외 환경법규를 준수하고 환경보호와 오염방지를 위하여 노력한다.
우리는 서울시민의 자유권 및 사회권 강화와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임직원 일동)
